헷갈리다와 헛갈리다의 올바른 표현은?

헷갈리다와 헛갈리다 모두 올바른 표현입니다. 이전에는 '헛갈리다'만 표준어로 인정되어 사용되어 왔는데, 현재는 헷갈리다, 헛갈리다 모두 표준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.

 

사전적 의미를 통해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두 단어 모두 의미상 비슷하지만 좀 더 큰 의미로는 '헷갈리다'라는 표현이 '헛갈리다' 보다는 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. 포스팅을 하면서도 '헷갈리다', '헛갈리다' 를 쓰고 있다보니 정말 헷갈리네요.

 

 

헷갈리다

 

[동사] 1. 정신이 혼란스럽게 되다. 2. 여러 가지가 뒤섞여 갈피를 잡지 못하다.

 

헛갈리다

 

1. [같은 말] 헷갈리다(1. 정신이 혼란스럽게 되다.)

2. [같은 말] 헷갈리다(2. 여러 가지가 뒤섞여 갈피를 잡지 못하다.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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